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칠영웅(로맨싱 사가 2) (문단 편집) == 정체 == [include(틀:스포일러)] 로맨싱 사가2의 주적이자 최종보스. 로맨싱 사가2의 스토리는 제국을 침공한 크진시에 대항하기 위해 황제가 전승법을 익히고, 그 황제의 능력을 계승하면서 제국의 영토를 늘리고 궁극적으로 세계 곳곳의 칠영웅을 물리치는 것이다. 칠영웅은 동화의 법을 사용하여 거의 무한의 삶을 사는 고대인이라는 종족으로, 육체를 옮김으로써 죽지 않고 살 수 있었던 고대인들이었지만, 몬스터들의 위협에는 어쩔 수 없었다. 살아 있을 때 육체를 옮기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기 때문. 그러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와그너스와 노엘이 동화의 법을 연구하여 몬스터와 융합하는 술[* 로드 오브 버밀리온2에 따르면 '흡수의 법'이라고 한다] 을 얻고, 그러한 술을 사용하여 힘을 얻은 것이 칠영웅이다. 허나 이는 무척이나 위험했기에 다른 고대인들은 섣불리 나서지 않았고, 결국 와그너스와 노엘은 사촌이나 남매, 그리고 고대인 중에서 왕따당하는 아웃사이더들을 포섭하여 같이 몬스터와 싸우게 된다.[* 그런데 정작 로드 오브 버밀리온에서 밝혀진 설정에 따르면 아웃사이더에 가까운건 크진시 뿐이다. 또한 대다수가 위험을 알고서도 자진한걸로 나온다.] 칠영웅은 그러한 힘으로 몬스터를 물리쳤지만, 너무나도 강대한 힘 때문에 고대인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어 버렸고 결국 고대인들에 의해 다른 공간으로 날아가버린다.[* 설정에 따르면 본래 그 시기에 거대한 천재지변으로 인해 다른 공간으로 도피하는 계획이 진행중이었는데, 고대인들이 대피하면서 칠영웅만 자신들과는 다른 공간으로 가도록 조작했다고 한다.] 후에 로맨싱 사가2의 시대에 깨어나 고대인들에게 복수하고 [[세계정복]]을 하기 위해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원래부터 친했던 넷은 '복수'라는 목적을 갖고 행동했지만 나머지 셋은 그냥 자기 내키는대로 행동했던지라 황제의 원한을 사는 계기가 되고 별로 황제를 위험인물로 간주하지도 않는지 전부 다 개별행동을 취해서 결국 황제에게 개별적으로 패배하는 빌미를 제공한다. 모습과 능력, 성격 모두 제각각이며[* 노엘과 로크부케는 오빠,동생 관계이기 때문에 닮았다.] 진행에 따라 싸우는 순서가 다르다. (극초반의 크진시와의 1차전은 제외) 플레이어가 강해질수록 칠영웅들도 모습이 바뀌면서 강해지는데,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끔찍하게 강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확히는 스토리의 진행이 아니라 몬스터와의 전투 횟수이다. 몬스터와의 전투가 많아질수록 게임상의 시간이 지나가는 설정. 몇 가지의 에피소드를 클리어할 때마다 '50년 후..'(심하면 200년 후) 등의 메세지가 뜨는 식으로 진행된다.] 빨리 해치울수록 좋다. 특히 와그너스는 더욱 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